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Office(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특징 == || [[파일:the-office-Group-1561744319.jpg|width=100%]] || || '''{{{#white 전성기 시절 주연 캐스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rBi4rX3TKg)]}}} || || '''{{{#white 오프닝 타이틀}}}''' || 기본적으로 제지회사 던더 미플린(Dunder Mifflin)의 [[펜실베이니아]] 스크랜턴 지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시즌 6부터는 망해가던 회사가 프린터 제조회사에 인수되면서 회사명이 던더 미플린 세이버(Sabre)로 바뀌었다.] 주로 지점장 마이클의 나사 빠진 듯한 행동으로 웃음을 유발하는데, 과하게 의욕이 앞서는 상사[* 그렇다고 무능하지는 않다. 마이클이 작중에서 선보이는 세일즈맨으로서의 능력만큼은 톱급이다. 다만 관리자로서의 능력이 영...]가 어떠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심슨가족]]과 [[SNL]]의 작가였던 그렉 대니얼스가 감독을 맡고 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심슨 시즌 22 에피소드 4(할로윈 에피소드)에서 인트로 부분이 패러디되어 등장한다. [[The Office(영국 드라마)|영국 오리지널]]을 따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큐멘터리]]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고 시트콤이지만 [[웃음 트랙]]이 깔리지 않고 실제 사무실 다큐멘터리를 찍듯 인물들이 카메라를 의식하며 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 형식에 익숙해지지 못하여 초반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익숙해지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즌 1은 영국 오리지널의 리메이크로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소재를 따온 부분이 꽤 많으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하다. 시즌 2를 지나면서 이런 색채는 서서히 사라지고 시즌 3을 기점으로 개그에 초점을 더 맞추게 된다. 현실적인 느낌이 강한 시즌 1은 기존의 웃을 타이밍이 딱딱 정해진 시트콤에 익숙한 사람들이라면 어색할 수 있지만 시즌 2부터 색감 자체가 미국 시트콤처럼 화사해지고 직원들이 지점장을 대하는 태도도 훨씬 누그러져서 표현되며 인물들의 민폐 행동도 어떻게든 훈훈하게 수습해주는 점이 보인다. 그래서 오피스를 추천할 때는 시즌 2 중반까지는 참아보라던가 아예 시즌 1은 패스하고 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하지만 시즌 1이 미국 시장에서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못 이끌어냈던 것은 여러 요인이 있기 때문이지 시즌 1이 시트콤으로써 질이 떨어졌다거나 캐릭터가 불쾌해서가 아니다.[* 진지하게 보면 캐릭터들의 불쾌함만 놓고 본다면 시즌 1은 오히려 양반이다.] 그리고 모큐멘터리 특유의 현실성은 시즌 1이 가장 잘 살리긴 했다. 재미와 '쇼'로서의 구성과 분위기는 시즌2부터 나오기 때문에, 시즌2를 보고 익숙해지고 나서 다시 시즌1을 보면 보라는 말도 있는데 역시 추천할 만 하지 않다. 시즌 1과 2는 연결점도 분명 존재할 뿐더러 시즌 1은 주요 캐릭터들의 성격을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걸 굳이 제끼고 시즌 2에서 1로 돌아갔다가 다시 3을 볼 이유는 없다. ~~그래봐야 시즌 1은 고작 6편이다~~ 제작진도 시즌 1 에피소드에서 가혹한 비평 때문에 쇼의 실패를 예상하였지만 시즌 2의 성공을 발판 삼아 시청률이 증가하고 크게 인기를 끈 덕에 시즌 9까지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한다. 시즌 1 이후에도 몇몇 갈등 구조나 소재는 영국 오피스에서 빌어왔다. 대니얼스는 시즌 3 이후 다른 작품을 위해 하차하고, 그 이후로는 폴 리버스테인(Paul Lieberstein, 토비 플랜더슨이다!)이 진두지휘하고 있다. 확실히 시즌 1~3과 시즌 4~8을 비교해 보면 시즌 초반의 냉소적이고 껄끄러운 스타일은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극이 길어지다 보니 초반과 달리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개드립]]/무리수를 날리며 자신들의 캐릭터에 맞는 말들만 하는 티가 나서 영국 오리지널에 비해 현실성이 많이 떨어졌고 모큐멘터리는 사실상 틀만 남았다는 평이 있다. 2011년 5월 19일 마이클 스콧 역의 배우인 [[스티브 카렐]]이 시즌 7 에피소드 22인 Goodbye, Michael로 안녕을 고했다. 시즌 8 이후 밝혀진 새로운 점장은 [[제임스 스페이더]]. 하지만 시즌 8에 등장하자마자 회사의 CEO로 승진했는데, 이는 조 베넷을 맡은 캐시 베이츠가 다른 드라마 출연을 위해 오피스 출연을 그만뒀기 때문. 결국 내부 인사 후보였던 앤디가 후임 점장 자리를 차지한다. 결국 시즌 9으로 2013년 종영하였다. 파이널화는 지금까지 찍었던 방송들을 방영한 1년 후의 모습을 그렸다. 2021년 4월 26일[* 오피스에도 등장하는 프레첼의 날을 기념해 발표했다. 4월 26일은 (설정상 던더 미플린이 위치한) 펜실베니아 주에서 지정한 프레첼의 날이다. 이에 영향을 받아 오피스에도 프레첼의 날 관련 에피소드(시즌 3 - 5화)가 있다. 다만 스토리상 오피스에 등장하는 프레첼의 날은 9월과 11월 사이로 추정된다.]부터 NBC의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스트리밍)|Peacock]]에서 삭제된 장면이 추가된 Superfan extended episodes를 방영한다. 현재 시즌 1이 방영 중이며, Peacock Premium, ad-less Peacock Premium Plus 회원만 시청 가능하다. 2023년 2월 현재 [[왓챠]]와 [[프라임 비디오]], [[쿠팡플레이]]에서 전시즌 시청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